교촌치킨 맥주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맥

 

오늘따라 치킨이 먹고 싶어서 근처에 위치한 교촌치킨 찾아갔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편해 보이는 자리를 앉아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습니다. 무슨 치킨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교촌 반반 오리지널 주문을 하고 맥주를 주문했었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교촌반반오리지날

요즘 좋아하는 치킨은 60계 치킨에 호랑이 치킨인데 교촌은 진짜 오랜만에 먹는 것 같고 교촌 반반 오리지널은 마늘 간장 맛과 매콤한 맛이 반반으로 나오는 치킨인데 가격 대비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양념 자체는 무난했던 것 같고 치킨이 부드러워서 가슴살도 먹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맥주

역시 치킨 먹을 때는 빠지면 안 되는 맥주 오기 전에 갈증이 났었는데 시원한 맥주 한잔에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야식으로 치킨을 가끔 시켜먹는데 밖에서 먹는 건 오랜만인 것 같고 확실히 안에서 먹는 것보다 밖에서 먹을 때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고 치맥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