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보다 저렴한 딸기 맛있다

집에 먹을만한 게 없어서 마트를 들려서 구경도 하고 먹을만한 식량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현재 할인하는 종류를 전단지 통해서 봤었는데 게란 한판을 498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 남아있는 계란이 얼마 없었던 것 같아서 카트에 담고 다른 것도 둘러봤습니다.

 

딸기

과일 코너를 갔었는데 사람들이 다들 들고있는게 있어서 봤더니 딸기였고 3팩에 398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안 사려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들고 있길래 궁금해서 그냥 구경만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확인을 해봤는데 딸기도 멀쩡하고 크기도 괜찮은 것 같아서 저도 골라봤고 1인당 3팩 묶음 1개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딸기 한 알

평균적으로 딸기 한 알 크기가 이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입으로 먹기에 적당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당도도 괜찮았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그냥도 먹고 요거트와 함께 먹기도 했습니다. 남은 딸기는 크로와상, 크로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