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서 다이소 생활용품 구매하기 위해서 들려봤습니다. 웬만한 물건은 다이소에 다 있는 것 같고 가격 대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들리면 여러 가지 많이 구매하는데 다른 곳에서 접하지 못했던 물건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이소 공구
집에 싱크대 밑 수납에 경첩에 문제가 있어서 다이소 공구를 판매하는 곳을 둘러봤는데 씽크경첩이라고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잠금 걸이, 장석, 와이어, 드라이버, 못 등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간단하게 필요한 용품들은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소 세탁 바구니
원래 사용하는 플라스틱 바구니가 있는데 사용한 지 어느 정도 돼서 바꾸면 좋을 것 같아서 둘러봤더니 다이소 메쉬 세탁 바구니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괜찮아 보여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수건 같은 빨래를 넣으려고 골랐는데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사용하기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이소 바인더끈
집에 오래된 책들과 잡지 등이 많고 박스 포장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다이소 바인더 끈 이용해서 들기 편하게 묶으려고 골라봤는데 재질도 괜찮고 가격 대비 길이도 충분하 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간단한 포장용으로 괜찮은 것 같고 들었을 때 손도 안 아프고 괜찮았습니다.
다이소 비닐봉지
옷이 한방을 다 차지할 정도로 많은데 그중에 보관만 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자리도 없어서 안 입는 옷들은 따로 분리해서 나눔을 할 생각입니다. 큰 봉투를 찾았는데 마침 다이소 비닐봉지 70L, 90L짜리가 하나씩 구매를 했고 집에 가서 펼쳐봤는데 엄청 커서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패딩이나 니트 등 부피가 큰 종류들도 많고 가방, 신발, 모자 등 분리해서 넣다 보니 부족해서 다이소에 다시 방문해야 할 것 같은데 가격 대비 확실히 좋은 상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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