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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프/맛집 탐방하기

경주 여행 황리단길 고양이 십원빵

by 앙고르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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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으로 들렸다가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날이 좋지 않을까 봐 걱정을 했었는데 햇빛도 쨍쨍하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이곳저곳을 구경하기가 좋았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경주 여행 하면서 가장 많이 본 동물이 고양이인데 가는 곳마다 한 마리씩은 있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골목을 지나가는 길 담장 너머에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가 처음에는 엎드려 있었는데 살이 많이 쪄서 그런지 퍼진 모습이 귀여워서 찍으려고 휴대폰을 꺼냈는데 잠깐 사이에 이미 일어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십원빵
십원빵

경주 황리단길 들리는 여행객은 대부분 한번씩은 먹어본다는 십원빵. 예전에 경주 여행 왔을 때 먹어본 적이 있어서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모습을 봤더니 갑자기 먹고 싶어 져서 저도 하나 사봤습니다. 1966년 십원빵 안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쭉 늘어나는데 간식으로 먹기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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