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핫플레이스 료코

경주 황리단길 맛집으로 줄 서서 먹는 핫플레이스 료코. 항상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평일, 주말 웨이팅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곳인데 시간대가 잘 맞다면 금방 들어갈 수 있지만 아닐 때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는 곳입니다. 저는 다행히 앞쪽에 기다리는 분이 한 팀이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고 그다음부터는 줄이 엄청 길어졌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맛집 료코

경주 황리단길 맛집 료코 한옥 인테리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았고 창 밖으로 보는 것도 예뻤습니다. 내부는 자리마다 아크릴 판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메뉴판은 테이블 앞쪽에 비치되어 있어서 확인하고 주문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료코 안심 카츠

료코 메뉴는 료코 안심 카츠, 료무라이스, 료끼누들, 로제 카레 4가지 메인이 있었고 그중에서 료코 안심 카츠는 한 테이블도 빠지지 않고 주문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기 전에 경주 황리단길 맛집 료코 찾아봤는데 카츠는 꼭 먹어야 한다는 후기가 많았고 맛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튀김 피가 얇아서 좋았고 바삭하면서 안심이 전혀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료무라이스

료무라이스 볶음밥 위에 계란이 덮여있고 옆쪽으로 카레가 있는데 조금 묽은 느낌이라 맛이 강하진 않아 보였는데 생각보다는 특유의 맛과 향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감싸여있는 계란이 부드러웠고 볶음밥은 간이 적당하면서 카레 3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료코 직원분이 카레가 부족한 경우에는 말을 하면 더 주신다고 해서 저는 추가를 했었습니다.

 

새우튀김

경주 황리단길 맛집 답게 료코 안심 카츠, 료무라이스 두 가지 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튀김은 바삭했는데 기름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맛은 괜찮았고 왜 경주 핫플레이스 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다음번에 경주 들리면 황리단길 맛집 료코 다시 한번 방문할 생각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 워크커피 크림 화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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