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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프92

대구 수성구 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the PEAK 오늘은 주말이라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기대를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라서 언제 만나도 늘 보던 사이처럼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라서 빨리 보고 싶었습니다. 어디에서 보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대구 수성구 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the PEAK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대구 수성구 카페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지나가면서 여러 번 본 적이 있는데 가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체인이라서 다른 지점을 들려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쪽에서 보자고 했었습니다. 1층에는 로스팅하는 곳과 카운터가 있었고 카페는 2층에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메뉴는 이렇게 있었는데 어.. 2022. 12. 12.
부산 여행 먹거리 탐방하기 그리고 전망대 야경 부산 여행 중에 많은 음식들을 먹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덮밥, 돈가스, 훠궈, 회, 라멘,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먹었지만 입에 맞지 않는 곳들도 있고 맛있어서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도 있었습니다. 시장에 있는 음식들도 먹어봤는데 은근히 맛있고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부산 깡통시장을 들렸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분식집이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는데 주변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까 비어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어묵을 먼저 먹으면서 우동을 주문했었는데 이렇게 시장에서 먹은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고 겉은 춥지만 속은 따뜻했습니다. 어묵이랑 우동을 먹으면서 더 먹을만한 게 없는지 .. 2022. 12. 2.
부산 광안리 브런치 맛집 가볼 만한 곳 플렌터 부산에 들렸다가 바다를 구경하고 밥을 먹으려고 광안리 브런치 맛집 찾아봤었는데 얼마 멀지 않은 곳에 플렌터라는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지역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자주 들리는 곳이 부산인 것 같은데 언제 와도 좋은 것 같고 오랜만에 여행으로 온 거라 이곳저곳을 많이 다녀볼 생각입니다. 여행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음식인 것 같은데 부산 광안리 브런치 맛집 플렌터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후기를 찾아봤을 때 웨이팅을 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옆쪽에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플렌터 메뉴판은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가져다주시고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다양하게 있는데 인기 메뉴가 많아서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했었습.. 2022. 11. 23.
대구 카페 분위기 좋은 곳 버틀러 에스프레소바 친구가 가볼 만한 대구 카페 추천해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버틀러 에스프레소바라는 곳인데 대명동에 위치한 카페로 분위기 좋고 커피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레트로 한 분위기의 대구 카페 버틀러 에스프레소바 인테리어가 독특했습니다. 사진을 이곳저곳 찍어봤는데 감성 있고 소품들을 잘 활용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커피는 어떨지 빨리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카운터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먼가 집같이 따뜻한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친구가 커피가 괜찮다고 추천을 해줘서 처음에는 에스프레소를 먹어보려고 했다가 다음에 먹어보기도 하고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해봤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음료가 나오자마자 사진을 먼저 찍고 먹어봤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어서 먹기 좋았고 라떼를 평소..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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