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격인상 확정 언제부터?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카페에 들렸는데 옆 테이블에서 스타벅스 가격인상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7년 6개월 만에 가격인상 확정이 됐다고 해서 언제부터 적용이 되는 건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오랫동안 금액을 올리지 않았지만 급등하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상승과 급등한 원두가, 원부재료 등이 스타벅스 가격인상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이제는 4100원에 먹을 수 있었던 아메리카노가 400원 인상한 4500원으로 변경되고 스타벅스 가격인상 음료를 알아보면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티, 유기녹차, 카페라테, 오늘의 커피, 카푸치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등 23종은 400원이 인상되고 돌체 라테, 캐러멜 마키야 또, 플랫화이트, 망고 바나나, 쿨 라임, 레모네이드, 핑크자몽 등 15종은 300원 인상된다고 합니다.

 

망고 패션후르츠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7종 음료는 200원 인상되고 밀크티는 100원 인상될 예정이고 스타벅스 가격인상 확정 날짜는 1월 13일 구매분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인상되지만 스타벅스를 좋아하고 찾는 손님들은 늘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피원두

새롭게 오픈하는 신상 카페들을 많이 다니면서 각종 커피와 스페셜티를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익숙하지만 언제나 맛있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나라의 원두를 구매해서 직접 커피를 내려 먹기도 하는데 취향별로 조합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핸드드립

직접 핸드드립으로 만들어서 먹는 커피는 또 다른 맛이 나고 산미가 너무 많은 것보다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과일향의 산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조금 줄이려고 하는 중인데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끝는게 쉽지는 않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줄여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