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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프/맛집 탐방하기

경주 황리단길 카페 베이글 맛집 베이글 베이글러

by 앙고르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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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으로 들렸을 때 가보았던 경주 황리단길 카페 베이글 베이글러. 경주 황리단길 다양하게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알고 보니 베이글 맛집이라고 해서 더 가보고 싶어 졌습니다. 평소에 빵을 좋아하고 아침에 커피와 베이글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기대하고 방문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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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카페 베이글 맛집 베이글 베이글러

예전에 경주 여행을 왔을 때는 이렇게 카페가 없었던 것 같아서 알아봤더니 신상카페로 22년 11월에 오픈해서 아직 얼마 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넓은 편인데도 경주 황리단길 카페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손님들이 많았고 자리도 몇 군대 없었는데 다행히 창가자리에 나가시는 손님이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글-베이글러-메뉴판
베이글 베이글러 메뉴판

베이글이나 빵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던 곳이라 음료를 특별히 생각하지 않아서 베이커리와 먹기 좋은 아메리카노를 고르고 요즘은 딸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딸기라떼 이렇게 두 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판에 와이파이도 보기 좋게 적혀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았고 샌드위치 종류도 있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후 예약을 해놓은 곳이 있어서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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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베이커리 카페 베이글 베이글러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곳으로 다양한 종류가 많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경주 베이글 맛집답게 특이한 것들이 많았고 어떤 걸 먹으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플레인과 갈릭베이글을 골라봤습니다. 옆쪽에 크림치즈도 5가지 정도 있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바질토마토가 솔드아웃이라서 라즈베리 크림치즈로 선택했습니다.

 

경주-베이글-맛집-베이글-베이글러
경주 베이글 맛집 베이글 베이글러

경주 황리단길 카페 베이글 베이글러 창가로 들어오는 따뜻한 빛이 너무 좋고 뷰도 너무 예뻤습니다. 바깥쪽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밝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목이 말라서 음료부터 먹어봤는데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이 평범했고 딸기라떼는 진해서 좋았습니다. 베이글은 엄청 쫀득했고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베이글베이글러 특이하게 안쪽에 오븐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살짝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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