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이지1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데이지 꽃 주말이라 밥을 먹고 날이 좋은 것 같아서 소화도 시키려고 길을 걸었는데 옆을 봤더니 데이지 꽃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벚꽃이 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길가에도 이쁜 꽃들을 다양하게 많이 심어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데이지 꽃 이쁘게 펴있어서 잠시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데이지 꽃 노란색, 흰색 색이 너무 보기 좋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금방 떨어질 것만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데이지 꽃 말고도 길을 걷다 보니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데이지 꽃 주말이라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편안한 하루를 보냈고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햇볕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내일 날.. 2022.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