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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당동 밥집 한끼 식사하기 좋은 소소식당 대구 내당동에 위치한 홈플러스를 잠시 들렸다가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인근 밥집을 찾아봤습니다. 일 끝나고 집에서 밥을 챙겨 먹는 것도 귀찮고 점심을 제대로 못 먹어서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소소식당 평이 좋은 것 같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대구 내당동 밥집 소소식당 외관의 모습인데 생각보다 내부가 작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기 전에 어떤 음식이 파는지 먼저 찾아봤었는데 덮밥, 카츠, 필라프, 크림우동,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들어가기 전부터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소소식당 메뉴를 고민하다가 규동, 카레 카츠, 날치알 크림우동 이렇게 3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2개만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배가 고파서 부족할까 봐 3개를 시켰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보기만 해도.. 2022. 5. 21.
대구 동성로 돈가스 초밥 맛집 성산키친 오랜만에 대구 동성로 들렸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초밥이 먹고 싶어서 초밥 맛집 찾아봤는데 이미 다 먹어본 곳들 뿐이라서 그중에서 돈가스와 초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성산키친 가기로 했습니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가는 곳인데 가격 대비 맛이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대구 동성로 돈가스 초밥 맛집 성산키친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많은데 가게 내부가 크지 않아서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도 역시 테이블은 만석이고 웨이팅이 앞에 2팀이 있어서 3번째로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손님들이 빨리 빠져서 2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고 기다리면서 주문할 메뉴를 생각하고 있어서 바로 등심(로스)까스, 반반 초밥(연어, 광어) 주문을 했습니다. 성산키친 가격 대비 등심(로스)까스 크.. 2022. 5. 13.
집에서 스테이크 와인 즐기기 주말이라서 오전에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서 못한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남자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맛집들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시간이 1시간 이상인 곳도 있어서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집으러 가는길에 마트를 들렸다가 간단하게 구워서 먹을만한 고기를 구매하고 집에 가서 로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서 함께 먹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늦은 저녁이라 배가 고파서 고기를 먼저 구워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맛있어서 파스타는 잊히고 갑자기 고기 파티가 시작됐습니다. 소고기, 항정살, 삼겹살, 우겹살, 새우 등 먹기 시작했고 마치 캠핑을 온 것 같았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술이 빠질 수 없어서 와인을 먹었는데 차갑게 먹고 싶어서 얼음을 넣.. 2022. 5. 1.
경산 영남대 맛집 가볼 만한 곳 쿠치나 영남대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들렸는데 밥을 먹으려고 인근에 위치한 영남대 맛집 생각을 해봤는데 아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그전에 가보았던 쿠치나 가보기로 했습니다. 영남대 인근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서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알고 있는 음식집입니다. 경산 영남대 맛집 쿠치나 내부는 이렇게 일자로 되어있고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었습니다. 항상 손님들이 꾸준하게 많이 찾는 곳이라 비어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만큼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샐러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자주 먹지는 않는데 가끔 생각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로 주문을 해보았는데 경산 영남대 맛집답게 푸짐하면서 맛도 있어 보였고 연어와 아보카도 둘 다 좋아.. 2022. 4. 24.
대구 교동 카페 흑임자 라떼 맛있는 도담히 대구 교동 카페 괜찮은 곳을 찾아봤는데 웬만하면 이미 다 아는 곳이라서 갈만한 곳이 어디 있는지 고민을 했었는데 도담히 카페 흑임자 라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서 들려봤는데 예전에는 웨이팅을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다행히 조용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대구 교동 카페 도담히. 손님들이 가장 많이 먹는 메뉴 중에 하나가 흑임자 라떼인데 이렇게 위쪽에 떡이 올려져 있어서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 분위기도 괜찮고 날이 좋아서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데 오히려 더운 느낌이 들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도담히 흑임자 라떼 얼마 만에 다시 먹어보는지 모를 정도로 오래됐는데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떡이 쫀득하면서 부드러워서 그.. 2022. 4. 23.
대구 교동 술집 향촌동 맛집 머묾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한잔 하고 싶어서 대구 교동 술집 찾아봤는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향촌동 맛집으로 후기가 좋은 것 같아서 '머묾'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웨이팅이 없기를 바라면서 찾아갔는데 다행히 한자리가 비어 있어서 앉을 수 있었고 뒤에 들어온 손님들은 웨이팅을 했었습니다. 대구 교동 술집 머묾 오기 전에 맛있는 메뉴가 어떤 게 있는지 찾아봤었는데 다들 가지 튀김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가지 튀김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골라봤고 하나는 국물 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해물 짬뽕탕을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푸짐해서 메뉴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가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먹어 본 지 오래됐는데 대구 향촌동 맛집 머묾 가지 튀김 맛이 어떨지.. 2022. 4. 17.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데이지 꽃 주말이라 밥을 먹고 날이 좋은 것 같아서 소화도 시키려고 길을 걸었는데 옆을 봤더니 데이지 꽃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벚꽃이 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길가에도 이쁜 꽃들을 다양하게 많이 심어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데이지 꽃 이쁘게 펴있어서 잠시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데이지 꽃 노란색, 흰색 색이 너무 보기 좋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금방 떨어질 것만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데이지 꽃 말고도 길을 걷다 보니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데이지 꽃 주말이라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편안한 하루를 보냈고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햇볕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내일 날.. 2022. 4. 16.
대구 동대구역 맛집 고깃집 고기굽는남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들렸다가 쇼핑도 하고 간식도 먹고 했었는데 밥으로 먹을만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인근에 위치한 밥집을 찾아봤는데 대구 동대구역 맛집 중에서 고기굽는남자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고기굽는남자 예전에는 다른 지점 가끔 갔었는데 맛있는 고깃집들이 많이 생겨져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니 점점 잊혔다가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고기굽는남자 삼겹살, 목살, 특수부위, 돼지 왕갈비, 껍데기 살 등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는 삼겹살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서 주문을 했고 고기 자체가 엄청 두툼하고 질이 좋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고기굽는남자는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먹기만 하면 돼서 편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고 잘린 삼겹살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데 칼집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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